춥고 햇빛 쨍쨍한 주말
치과에 다녀왔다 ㅠㅠ
이렇게 치과랑 친할 줄 알았으면 그 옛날에 교정이나 시작 할 것을...
치료하고 나니 속 시원하지만 성한 어금니가 또 하나 줄었다는 생각에 씁쓸하다
부디 환갑 전에 틀니하는 일은 없기를
날씨가 좋아서 햇살 좋은 동네카페에 다녀왔다
마시는 법을 배우고 맛들인 아인슈페너 한잔 하고 차도 또 주문하고 태팅도 했다
아... 태팅 ㅠㅠ
좀 손이 빨라졌나 싶음 틀려있고 잘라내고 다시 하면 같은 자리 또 틀리고ㅠㅠ 이렇게 도를 닦아야하다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