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302 # 1 도서관에서 무심히 둘러보다가 "팡토마스"라는 책을 빌려왔다. 피에르 수베스트르 와 마르셀 알랭 이라는 프랑스 작가들이 함께 쓴 추리소설인데 1권만 빌렸을 때는 뭔가에 홀딱 빠져서 책장이 술술 넘어가길래 꽤나 두꺼운 이 책을 4권까지 빌려왔더니 2권부터는 모든 에피소드가 비슷비슷한 패턴이라 재미가 없다. 이러니까 셜록홈즈가 명작이라고 하는구나.. 옛날 소설이니까 추리와 그 근거가 허술한 건 그렇다고 해도 너무 뻔한 전개가 지루하다. 어쩌면 매월 연재되는 소설이었으면 꽤 기다리며 읽었을 듯도 하고... 암튼 지금은 재미없음. 등장인물의 매력도 모르겠음. 프랑스 소설이라 이름이 어려워서 살짝 귀찮음. ㅋㅋㅋ # 2 정기예금 가입하려고 했더니 금리 정말 눈물난다 ㅠㅠ 2% 도 안되는 금리라니 앞마당만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