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1
비 많이 내리는 출근길
지하철역에서부터 타박타박 걸어오니 우산 안으로 들이치는 비에 청바지가 젖어서
사무실에 들어와서도 의자에 앉질못하고 서있다 ㅠ
축축해요
그래도 출근 했으니 페퍼민트차 한잔 타 먹고 일해야지!
금요일이다!!!!!!!!
# 2
빗줄기가 약해졌길래 서대문까지 걸어가서 먹은 '외할머니 라면'의 부대라면
맑은 칼칼함이 느껴지는 국물에 꼬들면!
소시지의 비주얼에 반했다.
가게가 좁아서 불편하다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