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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-line

20150709

 

 

#1

몇일째 어쩐지 한기가 들어서 테라스가 따뜻한 서촌의 코피티암에 걸어갔더니

걸어가면서 한기가 싹 가셨다 ㅋㅋㅋ

출근해서 점심시간까지 계속 만들어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밀크티와 치즈카야토스트

그냥 카야토스트가 취향이었다는 걸 알았다 흡 ㅠ


왜곡쩌는 G3의 카메라 흥!

 

아래는 저번에 멋도 모르고 주문했던 프렌치 토스트 @ 코피티암 서촌점

이렇게 거창하게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 ㄷㄷㄷㄷ


 

코피티암 서촌점은 비교적 한가하고 (점심시간에만 가봐서 그럴지도 모르지..) 분위기도 좋은데

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좀 더디게 나오는 것 같다.

내부는 클래식하고 테라스는 후덥지근한 것이 더운 날 테라스에 앉아있으면 어쩐지 싱가폴에 있는 느낌 ㅋ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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